정계선 헌법재판관 프로필
정계선 헌법재판관 프로필

프로필
2024년 12월 9일, 국회가 추천권을 가진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중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에 따라 같은 법원의 마은혁 부장판사와 함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로 추천되었다.
나이
1969년 8월 2일생으로, 2024년 기준 만 55세입니다.
고향
강원도 양양군 출신입니다.
학력
충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 수석합격
1998년:
사법연수원 제27기 수료 후 서울지방법원(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예비판사로 임관
서울행정법원 판사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판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파견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2024년 2월 5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법원장으로 임명

이슈
2013년 지법부장으로 울산지법에 전보되었다.
당시 울산지법의 첫 여성 형사합의부장을 맡아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8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전보되어, 여성으로는 최초로 공직비리 뇌물 등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인 형사합의27부 재판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맡았던 유명한 재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이다.
검찰에서 징역 20년·벌금 150억 원·추징금 111억 4,131만 7,383원을 구형했고, 법원에서는 징역 15년·벌금 130억 원·추징금 약 82억 원을 판결했다.
정계선 판사는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통해 정계선 판사는 다양한 법원에서의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법원장으로서 사법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