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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과 김건희, 윤석열대통령

에쩨르 2024. 1. 30. 11:40

 

 

무속인 천공은 누구 천공은 본명이 이병철이고, 1956년생으로 법정 나이는 70세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나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중퇴했습니다.

33세에 울산의 신불산에서 무녀 활동을 하는 보살을 만나 수행을 시작했고,

17년간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면서 정법을 깨달았다고 주장합니다

50세에 세상에 나와서 유튜버, 사상가,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져 있고,

김포 서울 편입 등의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천공과 윤석열의 관계는 무속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천공은 윤석열의 멘토라고 주장하며,

김건희는 천공을 통해 윤석열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국정농단 의혹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정법시대

 

jungbub2013

천공스승님의 정법강의 유튜브 공식채널입니다. [문의처] 정법시대 Tel. 82-2-2272-1204 E-mail. jungbub2013@jungbub.com --------------------------------------------- [정법강의 전자책 출간 안내] 리디북스에서 정법강

www.youtube.com

천공의 유튜브 내용 천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에서 일본 침략과 관련해

"일본에게 고마운 생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일본이 사과 안 한다고 나쁘다? 한참 착각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발언들은 많은 비판을 받았고, 국회에서도 논란의 소지가 되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를 비판하며 천공의 유튜브 영상을 재생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를 "국정과 무관하고 쟁점을 위한 질의"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천공과 그의 유튜브 채널을 옹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선경선 토론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천공 의혹'을 문제삼자 윤 대통령은 토론회가 끝난 후

유 전 의원을 찾아가 손가락을 흔들며 "정법 (천공)은 그런 사람 아니다.

정법 유튜브를 봐라. 정법은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정법에게 미신이라고 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다"고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글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믿고 싶다.

그러나 최근 들려오는 뉴스들을 보면 그 믿음이 흔들린다.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무속인 천공이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의 새 관저 물색이나 바이든 대통령 방한 등 중요한 국정일정에

천공이 관여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이런 의혹들에 대해 대통령은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고,

오히려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사나 정치인들을 고발하고 입막음하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무속인의 말만 듣는 것 같다.

나는 이런 대통령을 보면서 답답하고 분노한다.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이고, 국민의 의지를 반영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은 무속인의 영향을 받아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다.

또한, 대통령은 무속인의 유튜브 채널을 보라고 했다고 한다

그 채널에서는 일본 침략에 대해 고맙다고 하거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비하하는 발언들이 나온다.

이런 발언들은 국민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상처주는 것이다.

이런 무속인을 멘토로 삼고, 그의 말을 따르는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통령에게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지라고 요구한다.

무속인 천공의 국정개입 의혹은 국민의 권리와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천공과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

또한, 국회에서 철저한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잃고, 민주주의의 위기에 빠질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이 무속국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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