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유치장 대기. 영장심사 50분만에 끝나…

**김호중**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50분만에 끝났습니다.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날 김호중 씨에 대한 심사는 **약 5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담당검사가 심사에 직접 출석해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수십장 분량의 의견서를 준비하고 **공범들의 증거인멸**, **김호중 씨가 공범들의 증거인멸을 방조한 정황** 등을 설명하며 구속의 필요성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씨 외에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전모 본부장도 각각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실질심사**의 경우 심사를 마친 뒤엔 경찰서 내 유치장등으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립니다.

김호중 씨는 법원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유치장에서 대기**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법원의 결정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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