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모른다던 골프모임.
도이치모터스 공범 대화 내용 입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민간인 이모 씨와 골프 친 적 없느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모른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공범으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이며,이대화방에는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 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블랙펄인베스트 전 대표 이아무개씨와 같은 개인들도 참여했습니다.

카톡 내용
지난해 5월 3일, A씨가 포항1사단에서 초대한다며, 사단장 및 참모들과 1박 2일 골프 및 저녁자리를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꺼냅니다.
6월 2일 오후 1시에 임성근 사단장을 방문하고 2시부턴 골프를 치고 저녁엔 사단장 및 참모들과 회식을 한다는 식입니다.
이 씨는 화답하거나, 일정을 체크하겠다고 말합니다.
다만, 이후 이 씨가 참석이 어렵다고해 해당 모임은 성사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들과 모임을 했던 변호사 C씨는 당시 이 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자주 언급했다고 JTBC 취재진에게 털어놨습니다.
이 씨는 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결론
들통날 거짓말을 하면 더 무섭지않나?
이 구라쟁이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대한민국이 아니라 "구라국" 또는
"희열천국"(김건희 윤석열 천공)이라 바꿔야되는건 아닌지 수치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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