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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욱 기자 프로필

by 에쩨르 2024. 7. 3.


봉지욱 기자 프로필



📌 기본 정보

이름: 봉지욱

출생년도: 1977년 (2024년 기준 만 47세)

직업: 탐사보도 전문 기자

소속: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이메일: bong@newstapa.org


🏫 학력

신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JTBC:
2011년 경력기자로 입사하여 탐사보도팀장으로 활동

뉴스타파:
2022년 10월부터 탐사보도 기자로 활동 중

🔍 주요 이슈 및 활동

🎯 무속-정치 커넥션 보도


봉지욱 기자는 2022년 뉴스타파 입사 직후부터 윤석열 정권과 무속세력 간의 유착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적하며 언론계와 시민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보도로는 김건희의 측근 ‘건진법사’ 전모 씨와 국민의힘 선거캠프 간의 조직적 연계, 그리고 무속인이 대통령 부부의 정치 의사결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이 있다.

해당 보도는 단순한 제보 수준을 넘어, 통화 녹취, 내부 문건, 인터뷰 등 명백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한민국 정치에 뿌리박힌 비공식 권력의 실체를 파헤친 탐사보도 사례로 꼽힌다.

⚖️ 김건희 주가조작 보도 및 형사기소


2023년, 봉지욱 기자는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 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김건희-권오수 녹취록, 주식 계좌 명세, 내부 증언자 인터뷰 등 고위층 금융 범죄의 실체를 정밀하게 짚은 보도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 보도 이후,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봉지욱 기자를 형사 기소했다.

이 사건은 국내 언론 역사상 보기 드문 “현직 대통령 관련 보도에 대한 기자 개인 형사기소” 사례로, 언론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봉 기자는 이에 대해 “언론의 권력 감시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표현의 자유를 법정에서 지켜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언론 신뢰도 상승과 대중적 반향


봉지욱 기자는 SNS와 뉴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검찰 기소까지 각오한 기자’, ‘겁 없이 묻는 사람’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그의 보도는 폭로가 아닌 구조적 진실을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며, 선동적 언어 없이 정제된 팩트 위주로 구성되어 독자층의 신뢰를 얻었다.

현재 뉴스타파의 시민 펀딩 기반 운영에서도 봉 기자의 보도는 구독자와 후원자들에게 가장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수상 경력


  - 2022년 제53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부문

  - 2021년 제33회 안종필자유언론상 특별상

  - 2021년 제11회 5.18 언론상 취재보도부문

  - 2021년 제152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부문

  - 2020년 제14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부문

  - 2023년 전국언론노동조합 4월 민주언론실천상

- 2023년 제13회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 2022년 제53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부문

💓마무리

봉지욱 기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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