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수 총경 프로필및 논란

- **이름**: 김찬수
- **출생년도**: 1975년
- **고향**: 광주광역시
- **학력**: 서강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 **경력**:
- 2001년 경위로 임용
- 광주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서울경찰청 기동단 4기동대 부단장
-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실 근무
- 경찰청 정보2과 3계
- 광주경찰청 경무과장
- 전남 완도경찰서장
-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정보관리과장 및 정보분석과장
-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제79대)
- 현재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논란**
- 최근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하여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김 총경은 대통령실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 청문회 주요 쟁점
1. **대통령실과의 연관성 부인**
- 김 총경은 "대통령실에 보고한 적 없다"며, 경찰서장 개인이 대통령실에 보고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만약 외압을 받았다면 모든 것을 깔끔하게 처리했을 것"이라며, 외압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2. **브리핑 연기 지시**
- 김 총경은 마약 수사 브리핑 연기 지시와 관련해 "국내 마약 총책을 검거할 때까지 엠바고(보도유예)를 협의한 사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는 "수사 초기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사안을 언론에 브리핑하는 것은 공보규칙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3. **백해룡 경정의 주장**
- 당시 수사팀장이었던 백해룡 경정은 김 총경이 "용산에서 사건 내용을 알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브리핑 연기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백 경정은 김 총경이 외압을 행사했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용산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4. **조병노 경무관의 증언**
- 조병노 경무관은 대통령실로부터 수사와 관련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 그는 인천공항본부 세관장으로부터 언론 브리핑 내용 중 세관 직원 언급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협조 요청을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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