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종북 주사파들 내란 모략"

고성국 프로필, 논란

출처 = 유튜브 고성국 TV

고성국 프로필

이름: 고성국
출생연도: 1958년
나이: 66세 (2024년 기준)
고향: 전라남도 영광군

-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 경력

정치학자로서 활동하며 정치평론가로 전향

한국정치학회 및 여러 학술 단체에서 활동

KBS 라디오 <전격시사> 진행자 (2023년 5월 ~ 현재)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운영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관련 비판적 견해 및 제22대 총선 부정선거 주장 등 보수적 입장 표명

- 논란

K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전격시사>를 진행하는 시사평론가 고성국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종북 주사파들이 내란 수괴라는 누명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고 씨는 지난 9일 <전격시사> 방송을 마친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서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와 대담하며 “종북 주사파들의 주장이 좌편향 언론에 의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에서 법률이나 헌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7일 국회 앞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를 두고 “광화문 국민 혁명 세력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종북 주사파들이 여의도를 점령한 듯 떠들었다”며 “탄핵 표결 저지에 실패해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KBS 노조는 고 씨가 “공영방송 진행자로서 내란 동조 발언을 했다”며 즉각 하차를 요구했다.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는 “개인 방송이라고 하더라도 공영방송 진행자가 권력 비호를 목적으로 근거 없는 주장을 퍼뜨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헌법학자들이 위헌성을 지적하는 상황에서도 윤석열 지지세력 결집을 위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고 씨는  22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등 보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왔다.


- 보수적 정치 평론과 논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헌법재판소 결정에 의문을 제기.

제22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학계 및 진보적 단체의 비판을 받음.

비상계엄 논란과 관련한 정부 옹호 발언으로 공영방송의 객관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에 직면.

- KBS 발탁 과정

2023년 5월, 박민 전 KBS 사장 재임 시절 <전격시사> 진행자로 발탁되며 정치적 편향성 논란 발생.

KBS 사장 교체 이후에도 진행자로서 유지되며 내부 갈등 심화.

고성국은 공영방송 진행자로서의 중립성 훼손 논란과 발언의 과격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결론

제대로 정신이 박힌 보수가
한명도없는 사실이 처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