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모 최은순 씨…'299일만에 가석방' 출소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299일 만에 가석방**되었습니다.
최은순 씨는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복역 중이었으며, 이번 가석방은 현직 대통령 친인척의 가석방으로 처음이었습니다.
- 최은순 씨는 77세로,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왔습니다.
-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최 씨의 가석방 여부를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상태, 재범위험성 등을 고려해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했습니다.
- 최 씨는 형기의 82%를 채운 상태로 만기일은 7월 20일이었습니다.
- 이전에 최 씨는 '본인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 국민이 우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가석방은 헌법상 대통령의 권리로 단행하는 사면, 감형, 복권과는 다른 내·외부 전문가들의 결정이지만
현직 대통령 재임 기간 중 실형을 선고받은 친인척이 가석방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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