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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진숙 후보자 탄핵 예고

by 에쩨르 2024. 7. 6.

더불어민주당 이진숙 후보자  탄핵 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한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과거 MBC 보도본부장 시절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 책임자로 지목되었으며, 민간 잠수사의 사망을 세월호 유족의 조급증 때문이라고 폄훼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후보자를 방송 장악에 부역한 인물로 규정하며, 공영방송을 대통령이 즐겨본다는 극우 유튜버의 말처럼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 후보자가 과거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입이자 분신 같은 사람이라며, 당시 언론 탄압과 이태원 참사 음모론까지 부추긴 부끄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 후보자가 세월호 보도 참사 당시 보도본부장으로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방송문화진흥회의 지적에도 '정정 보도와 반론 보도 청구가 없으니 잘했다고 본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MBC 직원 불법 사찰, 유가족 폄훼 보도 책임자, 셀프 상여금 지급 및 전현직 노조원 부당징계 등을 열거하며 그의 방통위원장 내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이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으며, 이 후보자의 방통위원장 임명이 윤 대통령의 몰락하는 지름길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 후보자가 과거 SNS에서 이태원 참사를 예고하며 더 많은 청년을 이태원으로 불러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종북 주사파가 배후라는 해시태그도 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명 직후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MBC를 정조준했습니다.

또한,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에 대해 30년 넘게 방송 현장에서 일했던 전직 방송인으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지켰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송4법'을 강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조만간 MBC·KBS·EBS 등 공영방송 이사의 임기가 끝나는 만큼 이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자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를 앞두고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을 추진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결론

무조건 탄핵가자~
지금만 탄핵국가~
국민이 원하는 탄핵월드~

한명의 잘못을 보고 들은
밑에 것들이 배운 그대로
겁없이 나대는 꼴이란
"꼴값"이라한다
정말 꼴값들을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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