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담에서 디올백 논란 첫 입장발표
대통령과 KBS의 신년 대담은
2024년 2월 7일 밤 10시에 방송되었습니다.
대담은 약 10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에 대한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대담은 박장범 KBS 앵커가 진행하였으며,
대통령실 내부를 소개하는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의 개인방송
kbs유튜브, bj박장범
설마 kbs가 공영방송국이나
박장범이 뉴스 앵커는 아닌거죠?
에이 설마///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며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이 사건이 용산 관저에
들어가기 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 목사가 자꾸 오겠다고 하고,
김 여사의 사무실이
지하에 있어서 검색기를
설치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인정했지만,
이 사건을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시계와 몰카를 들고 와서 이런 일을 한 것이 공작이고,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이 지나서
터트린 것이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김 여사에 대한
제도적 보좌 계획인
제2부속실이나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제2부속실은 비서실에서
검토 중이라고 했지만,
이런 일을 예방하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비리나 문제가 있으면 사후 감찰하는 것이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이 사안과 관련해
김 여사와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왜 이러십니까?
디올백 영상이 찍힌 날은
2022년 9월 13일이고 서울의소리가 영상을 공개한 날은
2023년 11월 27일입니다
대통령 당선이후 디올백을 받은거죠
용산관저에 들어가기전이건
아니건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민들에게 사과를 먼저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말도 안되는 변명과 핑계로 몇마디하면 끝나는 일이 됩니까?
사건의 심각성을 외면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무시하니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