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1 지귀연 판사 룸살롱 수차례 술접대 김용민의원, 지귀연 판사 “룸살롱서 수차례 술접대 받아” 폭로2025년 5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폭탄 발언을 던졌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관련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지귀연 부장판사가 유흥주점, 이른바 ‘룸살롱’에서 수차례 고가의 향응을 받았다는 구체적인 제보와 사진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해당 재판장은 "1인당 최소 100만 원에서 200만 원 가량이 드는 고급 유흥주점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그 모든 자리에서 한 번도 본인이 계산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 점을 들어 "최소한 청탁금지법 제8조 1항 위반에 해당하며, 사안의 금액을 고려하면 형법상 뇌물죄로도 의율될 수 있다".. 2025.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