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이동형 프로필

by 에쩨르 2025. 5. 29.

이동형 시사평론가 프로필


📌 기본 프로필


이름: 이동형

출생: 1976년 11월 12일 (만 48세)

출생지: 강원도 삼척군 (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학력:

경덕중학교 졸업

안동중앙고등학교 졸업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학사


가족: 아버지 이상철

자녀: 이재율, 이재이

🧭 경력과 활동


이동형 평론가는 청주대학교 졸업 후 일본에서 유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귀국 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도시탈출'에서 '콧구멍'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MBN의 '아궁이' 등 방송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이슈를 쉽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능력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작가의 수첩' 등 저서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널리 알렸습니다.

🔥 주요 이슈와 논란


이동형 평론가는 단순한 시사 해설자라기보다 강한 정치적 입장을 바탕으로 한 직설 화법과 풍자를 구사하는 평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발언은 대중의 통쾌함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논란도 불러왔다.


🔷 5.18 광주 민주화운동 계기 발언


그는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본격적인 정치의식을 갖게 된 계기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직접 언급했다.

“광주 시민이 군인의 총칼 앞에서 쓰러지던 순간, 내 안의 무언가가 깨어났다”는 그의 발언은 많은 청취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동시에 보수 성향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좌편향 평론가라는 비판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이후에도 ‘전두환은 학살자’라는 표현을 공개석상에서 반복하며, 보수정권의 역사관과 정면으로 충돌해왔다.

🔷 보수 정치인 비판 수위 논란


이동형 평론가의 방송은 대체로 민주당 지지 성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정치인, 조선일보 등을 강하게 풍자하거나 직접적인 비판을 하는 일이 잦았다.

그는 방송에서 윤 대통령을 지칭하며 “무능한데 고집은 세다”, “검찰공화국의 얼굴”이라는 등 직접적인 언사를 썼고,

이는 보수 언론과 정치권에서 ‘언론 윤리 위반’, ‘혐오 조장’이라는 반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에 대해 “정권을 비판하지 않는 언론은 존재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2022년 대선 이후 윤석열 정부의 검찰 인사 문제, 언론 탄압 의혹,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문제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며, 정치적 지지자층과 비판층을 명확하게 갈랐다.

🔷 사적 발언 유출과 SNS 발언 논란

그의 발언 중 일부는 방송 외 SNS나 사적인 대화에서 나온 내용이 유출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특정 정치인이나 언론인을 지칭해 “X같은 XX”라거나 “기레기들의 합창” 등 격한 표현을 사용한 글이 캡처되어 유포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된 사례도 있다.

이동형은 해당 논란들에 대해 “직업이 평론가이기 이전에 시민으로서의 감정을 표현한 것”이라 해명하며, “표현의 자유는 진영을 가리지 말고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여론은 그가 갖고 있는 영향력에 비해 책임감 있는 언어 선택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 독립운동가 외증조부 공개 발언


한편 그는 2021년, 자신의 외증조부가 울진 지역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이동환 선생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 사실을 소개하며 “나는 나라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사람의 후손”이라 말했으며, 이것이 그의 정치적 신념의 뿌리임을 강조했다.

이 발표는 큰 공감을 얻었지만, 일각에서는 “조상 업적을 정치적 무기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먼저 조상을 팔 생각은 없었지만, 나의 사상과 철학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일 뿐”이라고 밝혔다.

🔷 ‘강성 팬덤’ 문제와 지지층 내 갈등


이동형 평론가는 민주당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 팬덤과도 일정 부분 선을 긋는 입장을 취해왔다.

그는 “맹목적인 지지는 결국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며, 팬덤 정치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낸 몇 안 되는 진보 평론가 중 한 명이다.

이 때문에 한때 자신을 지지했던 일부 청취자들과의 갈등이 불거졌고, 댓글 창에서 다툼이 벌어지거나 유튜브 채널 구독 취소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비판이 두렵다면 평론을 할 수 없다”며 원칙을 굽히지 않았다.


🧾 정리하자면

이동형 평론가의 이슈와 논란은 그가 정치적 신념을 대중 앞에서 거리낌 없이 드러낸 결과물이다.

그는 찬반 양론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지만, 그만큼 한국 시사평론계에서 의미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존재임에는 분명하다.


🎙️ 현재 활동

현재 이동형 평론가는 유튜브 채널 '이동형TV'를 운영하며 시사 이슈에 대한 평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팟캐스트 '이이제이'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 저서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와주테이의 박쥐들』

『정치과외 제1교시』

『이작가의 수첩』


이동형 평론가는 자신의 경험과 견해를 바탕으로 정치적 이슈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능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형 멋지다
항상 응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