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진 기자 프로필

📌 기본 정보
이름: 한상진
출생년도: 1973년 (2025년 기준 만 52세)
직업: 탐사보도 기자, 뉴스타파 총괄 에디터
소속: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 경력
일요신문 기자
주간동아 기자
신동아 기자 (약 10년간 재직)
2010년,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인터뷰로 한국기자협회 제235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뉴스타파
2015년 4월 합류, 현재 총괄 에디터로 활동 중
🏆 수상 및 저서
수상:
2010년 한국기자협회 제235회 이달의 기자상
저서:
2013년, 국세청 관련 탐사보도를 정리한 책 출간
🔍 한상진 기자의 주요 이슈 및 활동
🧨 권력 감시를 위한 탐사보도 활동
한상진 기자는 언론계에서 보기 드문 **‘정통 탐사보도 전문 기자’**다.
《주간동아》, 《신동아》 등 보수 성향의 매체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다가, 보다 독립적이고 진보적인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로 이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보도는 단순한 고발성 기사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재벌가의 탈세, 국세청의 비리, 종교재단의 불법 운영, 그리고 고위 공직자의 부패 커넥션까지 샅샅이 파헤쳐, 사회 구조의 병폐를 정조준해왔다.
특히, ‘국세청 전관예우 카르텔’, ‘MB 자원외교 비리’, ‘종교재단 법인화 허위 보고서’ 등 복잡하고 접근이 어려운 사안을 파헤치는 데 있어,
한상진 기자는 팩트 기반의 취재력과 정밀한 보도 방식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 검찰 기소 및 압수수색 논란 (2023~2024년)
2023년, 한상진 기자는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와 함께 윤석열과 김건희 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는 초유의 사건을 겪었다.
해당 사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보도에서, 김건희의 주식 계좌 내역을 공개한 보도가 발단이었다.
보도 이후, 검찰은 윤석열의 사생활과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두 사람을 형사 기소했고, 이와 동시에 한상진 기자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검찰은 압수영장에 기재되지 않은 자료까지 무차별적으로 압수하면서, 언론 탄압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이에 대해 언론계와 시민사회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 뉴스타파 내부 갈등 이슈
2025년 초, 뉴스타파 내부에서는 최승호 PD의 사직 및 조직 쇄신을 둘러싼 갈등이 공론화됐다.
그 중심에는 한상진 기자가 있었다.
한 기자는 총괄 에디터로서 뉴스타파의 편집 방향과 조직 문화에 대한 개편을 요구했으며, 일부 내부 구성원들과의 입장 차이로 갈등이 불거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부 언론은 “한상진 기자가 권력을 지나치게 장악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했고,
반대로 한 기자는 “뉴스타파가 내부 민주주의를 스스로 실현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전체 언론계가 맞닥뜨린 조직 운영의 난제이며, 기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투명한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 대중 신뢰도와 영향력
2020년대 초반, 한상진 기자는 한국 언론인 중에서도 ‘가장 신뢰받는 탐사보도 기자’로 손꼽혔다.
그의 보도는 항상 풍부한 증거자료, 인터뷰, 문서 취재를 바탕으로 하며, 자극적인 헤드라인보다 내용의 깊이에 집중한다.
SNS와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에서는 “믿고 보는 한상진 기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정 독자층과 시민 기자 지지층이 두텁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비판 보도의 최전선에 나서며 언론 자유를 지키는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마무리
한상진 기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전문 언론인으로, 현재 뉴스타파의 총괄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권력과 자본의 부패를 파헤치는 데 주력하며, 언론의 독립성과 진실 보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의 활동은 대한민국 언론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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