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부터 달라지는 예금자보호제도 안내

✅ 2025년 9월 1일부터 달라지는 예금자보호제도 안내

안녕하세요.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드리기 위해, 오는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 제도의 보호 한도가 상향됩니다.

이번 제도 개편은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대비하고, 국민의 예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존에는 한 금융회사에 예금한 금액 중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쳐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호되었으나, 9월 1일부터는 보호 한도가 최대 1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이는 동일 금융회사 기준이며, 복수의 금융기관에 예금하신 경우 각각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A은행에 9천만 원, B저축은행에 1억 원을 예치하신 경우, 두 금융기관 각각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보호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금융회사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의 보호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금상품 가입 전 해당 금융회사가 예금자보호 대상 기관인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변경은 2025년 9월 1일부터 신규 또는 기존 예금자 모두에게 적용되며, 시행일 이전에 예치한 예금이라 하더라도 9월 1일 이후부터는 상향된 한도가 적용됩니다.

다만, 일부 금융상품(예: 외화예금, 파생결합상품, 투자성 상품 등)은 예금자보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금자보호 제도는 자동 적용입니다. 고객님께서 별도로 신청하실 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 좀 더 구체히 설명드리면:

예금자보호 제도는 예금보험공사법에 따라 강제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고객님이 예금자보호 대상 금융회사에 예금을 맡기면,
그 예금은 자동으로 보호 대상이 됩니다.

신청서, 동의서, 인터넷 클릭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보호됩니다.


단, 아래 경우에는 보호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호 제외 항목

외화예금

신탁 상품 중 실적배당형

펀드, 주식, 채권 등 투자성 상품

암호화폐, P2P대출 등 비인가 상품

1금융권이 아닌, 예금자보호 가입되지 않은 업체 이용 시


요약하자면:
1억 원까지 자동 보호,
신청 없이 자동 적용,
가입한 금융회사가 예금자보호 대상인지만 확인하면 끝입니다.

📝 유의하실 사항

예금자보호는 금융기관이 부실해졌을 경우를 대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1억 원 초과분은 보호되지 않으므로, 자산 분산 예치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별 예금자보호 여부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조치가 고객님의 금융 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해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금융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