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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상민 집에 32억 현금 있었다”…받글로 먼저 돌았다

by 에쩨르 2025. 7. 4.


🔍 이상민 전 장관 자택 ‘현금 다발’ 의혹,

1. 사건 개요

**내란 특검(조은석팀)**이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 중, 지난 2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때 경찰 수사관들이 **명품 가방 에르매스 안 ‘거액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는 진술을 확보  .

다만 압수수색 영장 범위는 ‘단전·단수 지시 여부’ 관련 의혹에 한정돼 있어, 현금은 압수되지 않았다  .


2. 이상민 전 장관 반박

**“그런 돈다발 없었다”며 ‘오히려 집에 없었다’**고 부인  .

자택엔 비상금 명목, 수백만 원 정도 현금만 있었다고 주장  .

변호인 두 명이 압수수색 내내 참여했고, “수사관이 그런 돈 본 적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설명  .


3. 특검팀 조사 ‘차례대로’

경찰 수사관 참고인 조사: 실제 현금다발이 있었는지, 압수 시도가 왜 미뤄졌는지 캐물었다  .

특검은 이상민 전 장관 소환도 검토 중, 현금 다발이 계엄 지시 등 내란 혐의와 연관 있는지 밝혀낼 계획  .


🎯 요약


현금다발 발견 진술 수사관 명품 가방서 현금 꽉 찬 뭉치 발견
압수 안 된 이유 수사관 영장 범위에는 포함되지 않아 압수 불가

장관 측 주장 이상민 “그런 돈 없다” “비상금 수백만 원뿐”

특검 대응 조은석팀 수사관 조사, 전 장관 소환 계획

💥받글로 번진 '현금 32억' 의혹…


32억 원 상당 현금, 무려 사과 상자 16개 분량이 이상민 전 장관 자택에서 발견됐다는 보도가 어제(7월 3일) 기자들을 통해 돌았다 .

이 현금은 명품까지… 에르메스 가방 8~9점(5만 원권 다발 채워진) 안에 숨겨진 채 “놀랄 정도로 거액이었다”는 게 당시 수사관들의 증언 .

명품 가방 일부는 새 제품 상태, 상표도 안 떼어져 있었다 .


📢 이슈 포인트

1. **영장 없이 압수 안 됐다고?**
당시 압수수색 영장은 ‘계엄 문건’ 용도로만 발부돼, 현금·가방은 증거에 포함되지 않아 압수되지 않았다는 경찰 진술 .


2. **이상민 측은 “전혀 없다”**
전 장관과 변호인은 “근거 없는 얘기다, 현금 다발은 없었다”고 다 방어함 .


3. 특검 수사 영향?
이거 사실이라면 내란 특검 수사라인에 중대한 증거가 될 수 있음. 자금 유입 경로·출처 등 전방위 조사 나올 수밖에 없다.


🧨 정리 종합

사과상자 16개 분량·32억 현금·에르메스 가방…기자 단신으로 퍼진 이 충격적 ‘현금 폭탄’ 의혹.

영장 범위 벗어났다며 압수엔 실패.

전혀 없다는 이상민 측 주장과 경찰 진술 차이로 진실 공방 중.

특검, 자금 출처와 내란 연루 가능성 여부 파헤칠 것으로 보임.

- 받글이란

'받아쓴 글'의 줄임말.

속보 전 기자들끼리 도는 찌라시 반공식 정보


기자들끼리 비공식적으로 주고받는 글.

공식 기사로 나가기 전, 내부 단톡방이나 메신저에서 공유되는 속보 전의 정보 또는 오프 더 레코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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