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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강형욱, "견주 입금 늦으면 개 밥 주지 마"

by 에쩨르 2024. 5. 21.

강형욱,  "견주 입금 늦으면 개 밥 주지 마"


강형욱 훈련사의 회사인 **보듬컴퍼니**에 대한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훈련소에 맡겨진 개에게 밥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은)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폭로했습니다.

"오랜 시간 지났지만, 그날 (학대) 당한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고 적었다.

이어 "물론 제가 몰래 사료를 줬다. 하지만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 해명은 늦은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봐라"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최대한 순화시켜 용기 내 쓰는 거다.
강형욱 씨, 기억하시냐?"
고 반문했다.



이러한 의혹으로 인해 KBS의 예능 프로그램인 **'개는 훌륭하다'**가 긴급 결방되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 관련 당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신중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형욱 상담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관련 '직장 내 괴롭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의 **'개 훈련 프로그램' 상담비**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365일 마스터플랜 풀 패키지' 수강료는 **739만원**, 할인가 **599만원**이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교육 영상 **365일 수강권**, 강형욱 훈련사와 **1:1 레슨 2회**, 보듬훈련사와 **개인 레슨 수강권 12개**, 오프라인 그룹 레슨 수강권 **24개**, 오프라인 레슨 신청 자격, 비공개 커뮤니티 초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1년 전 해당 게시물을 커뮤니티에 올린 A씨**는 상담비에 대해 **"대학교 등록금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업계 최고 유명인인데 당연히 비싸지"**라고 했습니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는 **JTBC '사건반장'** 방송에서 강형욱이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 나가라.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를 매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형욱은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에 아직까지 따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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