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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특수전사령관 프로필, 자백

by 에쩨르 2024. 12. 6.

곽종근 프로필, 자백


곽종근 프로필


그는 1968년생으로, 고향은 충청남도입니다.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입학하여 1991년에 임관했습니다.

그의 군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준장 진급

2019년 소장 진급

2022년 중장 진급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대한민국 육군 중장으로, 2023년 11월
특수전사령관 이전에는 합동참모본부 전작권전환추진단장을 역임했습니다.

곽 사령관은 취임식에서
"자랑스러운 특전사와 승리하는 특전사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곽종근  자백. 책임회피? 발빼기?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은 6일, 비상계엄 상황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내부 인원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곽 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박선원 의원이 방문한 자리에서 이를 언급하며,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명백히 위법 사항이라고 판단해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항명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작전 수행 중 "정당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절대로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지급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작전에 직접 관여한 사실도 고백했습니다.

사령관은 "707 특수임무대가 이동 중일 때 대통령으로부터 비화폰(암호화된 통신)으로 직접 전화를 받았다"고 전하며, 대통령이 작전의 세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 발언은 향후 정치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6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박선원 의원은 직접 경기도 이천에 있는 특전사령부를 찾아가 곽 사령관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발언들은 당시 상황과 상부 지시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을 촉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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