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심야 개 산책. 경호원 5명 대동

김건희 심야 개 산책. 경호원 5명 대동

서울의 소리

김건희가 부여되지 않은 권력을 남용하며 ‘실질적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경호원들을 대동해 반려견을 새벽 산책시키는 모습이 ‘서울의소리’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김건희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에 접어든 지난 15일 새벽 1시 20분경,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경호원 5명과 함께 반려견 ‘써니’를 산책시키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서울의 소리

이 장면은 김건희가 상습적으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에 관저 근처를 다수의 경호원들과 돌며 반려견들을 산책시킨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 중이던 ‘서울의소리’의  윤재식기자, 이명수 기자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김건희는 편의점에서 음료와 과자류를 구매한 후, 수행원들에게 들게 하고 편의점 외벽에 걸린 주류 할인 광고를 유심히 살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공권력의 사적 유용이라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