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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민석의원 계엄 의혹 제기 과거 발언. 프로필

by 에쩨르 2024. 12. 4.

김민석의원 프로필, 김민석의 계엄 의혹 제기  과거 발언

김민석 의원 프로필


나이
1964년 5월 29일생 (현재 60세)

고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학력
숭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칭화대학교 법학 석사

럿거스대학교 로스쿨 법학박사(J.D.).


경력
제15대, 16대, 21대, 22대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민주화 운동 참여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에서 요직 역임

더불어민주당 제6대 민주연구원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복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역임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선거본부장.


그는 386세대의 대표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국방, 복지, 법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김민석의 계엄 의혹 제기, 다시 주목받는 과거 발언


윤석열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의결로 4일 해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현 정권의 ‘계엄 시도’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이다.

김민석 최고위원이 계엄 가능성을 언급한 시점은 지난 8월로, 윤 대통령이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에 내정했을 때였다.

그는 8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 교체는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은) 탄핵 국면을 대비한 계엄령 불장난을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 역시 같은 의혹을 제기하자,

대통령실은 9월 2일 정혜전 대변인을 통해 해당 의혹을 "괴담 선동"이라고 일축하며, 이 대표에게 "무책임한 선동이 아니라면 당대표직을 걸고 말하라"고 반박했다.

정 대변인은 "민주당의 머릿속엔 계엄이 있을지 몰라도, 우리에겐 계엄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 최고위원은 더욱 강하게 계엄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김용현 장관과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대통령과 충암고 동문인 군 인사들이 계엄 음모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하며 문제를 지속적으로 파고들었다.

그는 9월 20일, 정부가 계엄을 선포할 때 국회의 동의를 필수로 하는 계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그는 "현행법에는 쿠데타적 계엄을 막을 장치가 부족하다""법 개정을 통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계엄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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