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변호사 프로필. 명태균 변호사.

김소연 변호사 프로필. 명태균 변호사

김소연 프로필

1981년 8월 3일 충남 대전 서구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40대 초반입니다.

학력으로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두 곳 모두 중퇴했습니다.

이후 독학사로 법학 학위를 취득한 뒤,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 과정을 마쳤고, 제5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법무법인 청리와 대아에서 변호사로 일했으며, 이후 법무법인 법승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선출되어 공공 업무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정치 경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시작되었으나, 특정 사건을 계기로 탈당 후 바른미래당과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기며 다양한 정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재 김소연 변호사는 김소연 법률사무소와 법률사무소 Will의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남편과 두 딸이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논란

김소연변호사는 무료로 명씨를 변론할 예정이다.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한 명태균 씨와 동행한 명 씨 변호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취재진이
"사실 변호사로 선임되신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모든 녹취 자료를 검토하시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을 것 같거든요. 대통령 육성까지 나온 상황에서 이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라고 질문하자

김소연은
"대통령 육성이 무슨 혐의와 무슨 관계가 있죠? 관계가 전혀 없고요. 일반 국민이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 우리 지역의 일꾼으로 열심히 일할 국회의원 후보를 추천하는 건 대통령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어떤 정말 권력자도 아닌 아무 직함도 없는 일반 국민이 하는 말을 경청하고 귀담아들어주신 대통령님과 김건희 여사님이 참 훌륭하신 분이라고 명태균 씨가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듣고 따랐다는 게 아니라 무시하고 안 듣고 전화 끊어버리고 이런 게 아니라 존중하고 잘 들어주신 건 권력자의 당연한 어떤 태도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앞에서는 예 제가 다 해결했습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습성이 돼 있는 국가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통령께서는 어쨌든 경청하신 부분 대통령께서 일반 국민의 말씀까지 귀담아들으셨다는 점에서 그냥 뭐 미담일 뿐입니다.
이게 무슨 공천 의혹입니까?"
라 답했다

결론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