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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대표 프로필, 청문회 발언

by 에쩨르 2024. 8. 29.

김태윤 대표 프로필, 청문회 발언


김태윤 아리셀 참사 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 프로필

- **나이**: 1972년생 (현재 52세)
- **고향**: 경기도 수원시
- **학력**:
  - 수원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경력**:
  - 2000년대 초반부터 노동운동에 참여
  - 2010년대 중반부터 산업재해 관련 활동에 집중
  - 2023년 아리셀 참사 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로 활동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 참고인 출석

김태윤 대표는 아리셀 참사 이후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문수 청문회 출석

김태윤 아리셀 참사 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는 최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활약했습니다. 김태윤 대표는 청문회에서 아리셀 참사와 관련된 책임자들에 대한 구속 수사를 강력히 촉구하며, 고용노동부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김태윤 대표는 박순관 아리셀 대표와 그의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 아리셀 안전보건 담당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에서, 이들이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아리셀 사측이 개별적인 합의를 부적절한 방식으로 종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참사 이후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분노를 대변했습니다.

김태윤 대표는 청문회에서 김문수 후보자에게 "우리 유가족들의 싸움이 아직도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냐?"고 호통을 치며, 김문수 후보자가 과거 세월호 참사를 지칭한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김태윤 대표의 발언은 청문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논쟁에서도 그의 주장은 강력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의 고통과 분노를 대변하며,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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