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 "내란 비호말라" 박수영 의원 사무실 앞 집결

박수영 프로필
나이:
1964년 1월 7일 부산직할시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0세입니다.
학력:
대연국민학교 졸업
부산수영중학교 졸업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경력:
1985년 제29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중앙인사위원회 성과후생국 국장
안전행정부 인사기획관
경기도청 경제투자실 실장 및 기획조정실 실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
제21대 국회의원(부산 남구 갑)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논란:
박 의원은 과거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홀대받았다는 사진을 공유하며 "언제까지 이런 대통령을 봐야 하나"라는 발언을 했으나,
해당 사진이 의전 준비 과정의 1초에 불과한 장면으로 밝혀지자 사과한 바 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 남구 지역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 "내란 비호말라" 박수영 의원 사무실 앞 집결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인 박수영 국회의원이 "내란죄에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발언하자, 부산 시민들이 그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항의했습니다.
시민들은 박 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으며, 일부는 사무실 내부로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사무실에서 시민들과의 대화 중 "내란죄는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할 일이며, 대한민국 헌법에 무죄추정의 원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졌고, 사무소 측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대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측은 이번 사태를 "불법 점거"로 규정하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박 의원의 발언이 지역 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시민들의 강한 반발을 초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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