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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성폭행범 변호사. 국민의힘 후보들

by 에쩨르 2024. 3. 26.

성폭행범 변호 국민의힘 후보들  민주당, 한동훈 압박 "공천 철회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성범죄 변호 이력이 있는 국민의힘 후보자들을 거론하며 공천 철회를 주장했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조수연(대전 서갑)·김상욱(울산 남갑)·구자룡(서울 양천갑)·유영하(대구 달서갑) 후보의 과거 수임 사건을 조명했다.

조수연 후보
과거 '대전판 도가니’로 불리는 사건에서 지적장애인 여중생 집단성폭행범의 변호를 맡았습니다. 이 사건은 2010년 대전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적장애가 있는 15세 여중생이 16명의 고등학생에 의해 집단으로 성폭행당한 사건입니다. 당시 조수연 변호사는 가해자들의 변호를 맡아 합의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김상욱 후보
그리고 초등생 의붓딸 성폭행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입니다 국민의힘은 그를 무려 국민 추천까지 했습니다.

구자룡 후보
과거 프로축구 선수 등이 연루된 집단강간 사건의 변호를 맡았습니다.
이 사건에서 구 후보는 피의자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주취 감형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유영하 후보
과거 '군포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변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09년에 발생했으며, 유영하 후보는 가해자 중 일부의 변호를 담당했습니다. 당시 그는 가해자들이 피해자와 '자발적으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강간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강 대변인은 "이들이 가해자 편이 아니라 피해자 편이었나"라며 "한 위원장의 발언에 의거, 공천 철회를 요구한다. 그리고 거짓 발언에 대해 깨끗이 사과하라"고 말했다.

한동훈위원장은 민주당 조수진 변호사의 아동 성범죄 가해자 변호 이력을 언급하면서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행동들로, 이런 행동이 저 당(민주당)에선 용인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용인하지 못하겠다"고 한 바 있다.

결론
아마 한위원장은 본인이 한말을 기억하지 못해서 공천 취소를 못하고 있는걸 겁니다
원래 불리하면 기억안난다 모른다고  자주 말해왔니까
기대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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