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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윤석열=천공, 박근혜=최순실 비선실세 공통점

by 에쩨르 2024. 7. 14.

윤석열=천공, 박근혜=최순실
비선실세 공통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윤석열 대통령과 천공의 관계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사례 모두 대통령이 특정 인물과의 관계를 통해 국정 운영에 영향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1. 비선 실세 의혹


* 박근혜와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됩니다.

1. 초기 관계 형성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는 박근혜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최순실의 부친인 최태민은 박정희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였으며, 박근혜와도 친분을 쌓았습니다.

최태민은 박근혜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고, 그의 딸 최순실도 박근혜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2. 비선 실세 의혹

최순실은 박근혜 정부 시절 비선 실세로서 국정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공식적인 직책 없이도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 인사 결정, 정책 방향 설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한 사례로 지적되었습니다.

3.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통해 대기업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졌습니다.

최순실은 재단 설립과 운영 과정에서 청와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벌들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모금했습니다.


4. 세월호 참사와 7시간 의혹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함께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대통령의 위기 대응 능력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했습니다.

5. 연설문 수정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 수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JTBC가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통해 밝혀낸 사실로,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검토하고 수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6. 특검 조사와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는 특검 조사를 통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특검은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하여 국정을 농단한 혐의를 밝혀냈으며, 최순실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탄핵 후 재판을 통해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윤석열과 천공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1. 초기 만남

천공과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는 김건희 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천공은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가 먼저 연락을 해왔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일주일에 한번씩 함께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언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2. 멘토 역할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서 여러 차례 조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사퇴를 앞두고 조언을 했으며, "정리할 시간이 될 것이다"라는 코칭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유튜브 발언과 정책 유사성

천공의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에서 언급된 내용과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천공은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4. 대일 외교 정책

천공은 일본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과의 관계에서 친일적인 행보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일제 강제징용 문제 해결 과정에서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고 친일적인 해법을 강행한 점에서 나타납니다.등등...


결론
낯뜨겁다
창피하다
해외언론이 보도하지 않길..
해외에서는 이런 사실들을 모르길
헛된 바램을 가져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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