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도널드 트럼프 총격

by 에쩨르 2024. 7. 14.

도널드 트럼프 총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정치계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정치적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 사건 개요

2024년 7월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을 하던 중 총격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괜찮다. 많은 피를 흘렸지만, 지금은 안전하다"며 지지자들에게 안심을 시켰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해준 경호원들과 응급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20세의 백인 남성으로, 공화당에 등록된 당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는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토머스 매슈가  연루된 용의자라고 밝혔다.

유세 관중 1명 사망했고 2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FBI는 이 사건을 '암살 미수'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미국 정치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연설을 통해 "미국에서 이같은 종류의 폭력이 있을 곳은 없다"며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역겹다"고 2차례 언급하면서 "이것이 우리가 이 나라를 통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모두가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그의 용기와 강인함을 칭송하며, 이번 사건이 그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