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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장예찬 "후원하고 당당하게 룸살롱 가자" 끝없는 논란

by 에쩨르 2024. 3. 16.

장예찬 후보의 '후원 독려' 발언 논란

1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장예찬 후보 등 부산지역 총선 후보들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수영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과거에 한 기독교 단체의 후원 활동을 독려하는 글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은 남성과 여성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을 내포하고 있어, 공개된 이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발언의 내용과 문제점

장 후보는 2013년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기독교 기반의 후원단체 링크를 첨부하고 "조금 더 당당하게 헛돈을 쓰기 위하여 추가 후원을 결심했다"며 "동기가 참 불순하다. 유흥과 여행과 온갖 잡기에 거리낌 없이 낭비하기 위해서니까"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자들은 룸살롱을 두 번 갈 거 한 번만 가면 몇 명을 후원할 수 있는 거냐. 여자들은 백 좀 작작 사시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소비 문화와 성별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며,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물질주의적 가치관을 비판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2013년 1월 장예찬 후보 페이스북


장예찬 후보의 해명

논란이 일자 장 후보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아동들 후원을 독려하는 내용의 글"이라며, "정치나 방송하기 전 25세 때, 주변 사람 몇 명만 보는 개인 소셜미디어 공간이라서 걸러지지 않은 표현이 사용됐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현재는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여론의 반응


이번 발언 논란은 장 후보에 대한 여론의 시선을 더욱 엄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과거의 '난교' 발언 등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장 후보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욱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후보 자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영향


장 후보의 이러한 논란은 부산 수영구 지역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선거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성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은 선거에 있어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성평등 문제와 직결되어, 유권자들의 선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 후보의 과거 발언은 그의 정치적 신뢰성과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으며, 이는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후보자의 과거 발언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론

얘는 화수분이야~
멋져부러~~
아마 계속 쭉 더 나올꺼야
공천 취소되지 않으면 매일 하루에 한개씩 논란을 터트리겠지~
끝도없이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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