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원 마음 따뜻한 정치인

정청래의원 마포을
단수공천

정청래 의원은 최근 당의 지역구(마포을) 단수공천에 대해 "더 낮고,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컷오프의 아픔을 겪은 바 있으며,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 당의 공천 발표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못살겠다, 경제폭망 못살겠다, 정권심판!"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반드시 필승하겠다"고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과거 컷오프 경험에 대해 정 의원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참기 힘든 모멸감이 들 거고, 그래서 저는 더 위로한다"고 말하며, 당시의 심정을 "하늘이 무너지고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잿빛 하늘이 기억난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한 "너무나 큰 충격에 빠지면 분노도 없고 슬픔도 없다"며, 그 당시의 감정을 회상했습니다

정청래 의원 프로필

- 생년월일:
1965년 5월 18일 59세

- 부모님:
아버지 정해일, 어머니 박순분

- 형제:
10남매 중 막내로, 현재는 5명의 형제만 생존

- 배우자: 김인옥

- 자녀:
장남 정한결, 차남 정한백, 삼남 정한솔

정 의원은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나 10남매 중 막내로 자랐으며, 어린 시절 홍역으로 인해 형제들을 잃은 아픔이 있습니다

-  학력
  - 건국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 석사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정치경력
  - 2004년: 17대 국회의원 당선 (열린우리당, 서울 마포구 을)
  -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통합민주당, 서울 마포구 을)
  - 2012년: 19대 국회의원 당선 (민주통합당, 서울 마포구 을)
  - 2016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참여, 최장시간 연설 기록
  - 2020년: 21대 국회의원 당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 을)

주한 미대사관을 점거

정청래 의원은 1989년 한미FTA 반대를 위해 주한 미대사관을 점거한 사건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1989년 미대사관 점거 사건으로 인해 정 의원은 '방화예비'와 '화염병 사용'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민주화 투쟁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복역 후 1992년 마포에서 학원을 개업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정 의원은 1995년 김영삼 정부의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고, 정치 경력을 쌓아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정 의원은 '미 대사관 방화범'이라는 허위사실에 대해 조선일보와 기자들을 형사고소하겠다고 밝히며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사건은 정 의원의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그의 정치적 신념과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
정청래의원님
항상 응원합니다
단언컨데 승리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