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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윤대통령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확대

by 에쩨르 2024. 3. 5.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의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의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100만 명의 수혜자가 있는 국가장학금을 150만 명까지, 그리고 근로장학금을 현재의 12만 명에서 20만 명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주거장학금을 신설하여 연간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장학금 제도의 확대는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의 경우, 대학생 전체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10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를 150만 명으로 늘림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근로장학금의 경우,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비와 생활비를 스스로 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청년들이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기간을 단축하고, 시중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운동을 하고 싶어도 경제적 이유로 포기하는 청년이 없도록 수영장, 헬스시설 이용료 등에 대한 문화비 소득 공제를 적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결론
청년들을 지원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무슨 돈으로 하겠다는건지
수출은 망했고 경제는 무너졌는데

재벌 부자 감세
민생복지정책 축소
"국민 지갑털어 재벌 돈잔치"

지난해 국세 수입이 당초 예산보다 56조원 넘게 덜 걷혔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올해 국세 수입이 정부 예상보다 6조원 덜 걷힐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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