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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박충권에 "전체주의 국가 생활해서"

by 에쩨르 2024. 7. 29.

최민희, 박충권에 "전체주의 국가 생활해서"


2024년 7월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이 논쟁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된 발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박충권 의원은 이진숙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을 남용한 한 인간에 대한 심각한 인신공격, 명예훼손, 집단공격 인민재판이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민희 의원은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다 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냐"며 박 의원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박충권 의원은 2009년 탈북한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인물입니다.

그는 최민희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인신공격"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박충권은 "전체주의 국가에서도 고개를 내저을 국회와 과방위 운영을 지금 민주당과 최 위원장이 하고 있다"며 "지금 하신 말이야말로 인신공격이다.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최민희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며 "목숨을 걸고 탈북한 동료시민에게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차별과 막말이 일상화하는 것을 국민의힘과 함께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최민희 의원은 과방위 전체회의 도중 박충권 의원에게 사과했습니다.

최민희 의원은 "아까 대화 과정에서 전체주의 운운한 부분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박 의원님께서 사선을 넘어 자유주의 국가 민주국가 대한민국으로 오신 부분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 의원은 자신의 발언을 속기록에서 삭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충권 의원은 최민희 의원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위원장님께서 사과를 해주셔서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도 아까 이제 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감정이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여서 제가 그 말씀을 얼핏 듣기는 들었는데 설마 그런 말씀이라고는 생각 못해서 바로 대응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말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길래 그 부분에 대해서 공식 사과를 요청드릴 생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없는 얘기 한거야?
전체주의 공산국가 북한에서 도망쳐온게 사실이잖아?

전체주의란 말 듣기 싫으면
민주주의를 정확히 공부하고 말해!!

한국에서 편안하니까  이제
"난 누구?, 여긴 어디?" 가 안돼?
좀 눈치껏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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