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은 썩었고, 언론은 거기 줄서서 뼈다귀 받아먹고 있다.
언론이 개가 된 건 정치가 던지는 뼈맛에 중독됐기 때문이다.
지금 이 나라에서 기자란 직업은 감시자가 아니라 사육당한 사냥개다.

♤ 레거시 언론이란,
신문, 방송, 라디오처럼 전통적 방식으로 운영되던 기성 언론 매체
한 줄 요약?
👉 “레거시 언론은 오래됐지만, 진실을 다루기엔 너무 늙었다.”
📌 왜 레거시 언론은 정치적 진실을 외면하고 유튜브는 그 진실을 파헤치는가?
1. 레거시 언론은 '정치 권력의 일부'다
그들은 권력을 감시하는 존재가 아니라, 권력과 공생하는 기생충이 됐다.
정치부 기자들의 인맥 줄서기,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밥값 보도’**는
사실상 권력 감시자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다.
정치 스캔들이 터져도, 보도를 결정하는 건 진실이 아니라 줄이냐 줄이 아니냐다.
> "청와대 갔다가 퇴직 후 종편 시사프로 나오고, 총선 땐 캠프에 붙는다."
→ 이게 기자냐, 브로커지.
2. 정치 보도를 한다는 건 곧 ‘밥줄을 건다’는 뜻이다
레거시 언론은 정치 이슈 하나 잘못 다뤘다가
여당이 압박을 넣고,
청와대에서 항의 전화 오고,
광고 끊기고,
기자 인사조치 당한다.
그 결과?
“공정하게 다룬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보도하지 않는다.
‘양쪽 다 잘못했다’는 프레임 뒤에 의도적 무대응을 숨긴다.
3. 유튜브는 정치적 '위험'을 감수하고, 오히려 ‘무기’로 쓴다
유튜브는 정치 이슈가 곧 클릭 수, 곧 수익이다.
그들은 권력 눈치 안 본다. 정치 싸움에 뛰어들수록 파이 커진다.
그래서 권력자 실명 까고, 녹취 틀고, 의혹 정리하고,
레거시 언론이 피한 그 지점을 정면 돌파한다.
4. 진영 미디어가 아니라, '진영 장사꾼'이 된 레거시 언론
TV조선? 보수 진영 홍보지.
한겨레? 진보 진영 방패막이.
KBS, SBS,MBC? 정권 바뀌면 간판 갈아끼우는 정치 인형극 무대.
그러니 자기 진영의 구린 건 안 다루고, 반대편 스캔들만 확대재생산.
국민은 양쪽 다 속고, 유튜브로 몰린다.
5. 유튜브의 확산 = 레거시 언론의 자멸
정치는 진실을 다룰 때 가장 위험한 분야다.
그래서 레거시 언론은 뒤로 숨고, 유튜브는 전면으로 나선다.
이제 사람들은 진실을 보려면 신문을 끊고, 방송을 끄고, 유튜브를 켠다.
> 팩트 하나로 천하를 뒤엎는 시대에,
침묵하는 자는 공범이다.
🔥 권력의 주인 자처한 정치인들, 그 밥그릇을 핥는 언론
검찰을 등에 업고 여론을 조작하는 윤석열 정권,
비선 실세라는 이름으로 권력 미끼를 뿌리는 김건희,
폭로가 터져도 침묵하며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덮는 국힘당,
그리고 그 곁에서 고개 숙이며 받아쓰기나 하는 기자들.
이게 무슨 감시냐?
대국민 사기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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