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집단 말실수

🗣️ 안철수 의원의 '말실수' 원문
날짜: 2025년 5월 29일
장소: 인천 미추홀구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 현장
> "제가 구박받는 거 멈춰주기 위해서라도 제발 2번 이재명 후보를 찍어주셔야 합니다."
(이후 진행자의 정정 후)
"죄송합니다. 2번 김문수 후보를 찍어주셔야 합니다."
안 의원은 이 발언 후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실수가 반복되면, 그게 과연 진짜 실수인지 의심이 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

🗣️ 손학규 전 대표의 '말실수' 원문
날짜: 2025년 5월 22일
장소: 경기도 광명시 김문수 후보 유세 현장
> "내가 힘은 없지만 나가서 이재명을 도와야 되겠다. 이 나라를 살려야 되겠다. 이 나라 민주주의를 살려야 되겠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지지자들의 '김문수!' 연호 후)
"김문수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제가 늙긴 늙은 모양이에요."
손 전 대표는 이 발언 후 머쓱한 웃음으로 상황을 넘기려 했지만, 이런 반복적인 실수가 과연 우연일까?

♤ 한기호의원 '말실수' 원문
5월 30일
국민의힘 한기호의원 ;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확실하게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 권성동 '말실수' 원문
5월 30일 강원 강릉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김문수만은 절대 용납을…”
“아, 김문수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이번에 이재명만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그래서 김문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된다”

€ 나경원의원 '말실수' 원문
2025년 6월 2일,
나경원/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이번 선거에 대해서 아예 투표하지 않겠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셨습니다. "
"그런데 이제야 이재명의 진심, 아니 김문수 후보의 진심, 그리고 이재명 나라가 가져올 공포에 대해서 깨달으셨고…"
🚨선거 마지막 날까지 계속되는 말실수? 국민은 속지 않는다!
안철수 의원, 손학규 고문, 한기호의원, 권성동의원 , 나경원의원 등 보수진영 인사들이 잇따라 “이재명을 지지해 달라”는 말실수를 쏟아낸 데 이어, 선거 마지막 날까지 이른바 ‘실언 쇼’를 이어간 것인데요.
그런데 묻겠습니다.
이게 정말, 단순한 말실수입니까?
이쯤 되면 누가 봐도 의도된 실수입니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제 다 압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될 것 같으니 미리 보험 들어두는 거 아니냐”는 겁니다.
‘실수인 척’ 하면서 이재명대통령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 그 얄팍한 계산이 너무나 뻔히 보입니다.
🤬 이건 실수가 아니라 ‘꼼수’다!
나경원 위원장의 말은 명백한 실언이 아닙니다. 계산된 발언입니다.
이재명의 지지율이 무섭게 오르니까, 혹시라도 정권이 바뀌면 “우린 원래 당신 편이었어요~”라고 말할 빌미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말실수라며 얼버무리는 척, 그러나 본심은 딱 보입니다.
정치 생존을 위해 이재명에게 줄 서려는 행태, 속이 뒤틀립니다.
🔥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많았다고요?
이젠 분노한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누가 지지율이 높나 눈치 보며,
끝까지 “실수였다”고 변명하는 그 모습,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이재명의 진심… 아니 김문수의 진심…”
당신들이 진짜로 두려워해야 할 건 이재명의 승리가 아니라,
이 말을 들은 국민들의 분노입니다.
❌ 절대 용서 없다!
이제 국민들은 말실수로 포장된 배신에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쏟아지는 이재명 지지 발언들,
이건 우연이 아니라, 계획된 사전포석입니다.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국민은 기억할 것입니다.
👉 누가 눈치 봤는지,
👉 누가 배신했는지,
👉 누가 말실수를 가장한 줄타기를 했는지.
“실수였어요”는 면죄부가 아닙니다.
이제 국민은 실수에도 책임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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