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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故 MBC 이용마 기자

by 에쩨르 2024. 7. 9.

故 MBC 이용마 기자

이용마 기자님


고 이용마 기자
는 한국의 언론인으로, 공정방송을 위한 투쟁과 MBC 파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그는 1969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MBC에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2011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홍보국장으로서 공정방송 사수를 위한 파업에 앞장섰습니다.

2012년, 그는 '회사질서 문란'을 이유로 해고되었으며,
이진숙 홍보국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이용마 기자를 해고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 홍보국장으로 활동했으며, 그 후 해고되었습니다. 이는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법원은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했고, 복직은 5년 9개월이 지난 2017년 12월에야 이루어졌습니다.

해직 기간 동안 복막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면서도, 그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2019년 8월 21일,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삶과 투쟁은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용마의 마지막 리포트'를 통해 기록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까지도 공영방송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으며, 그의 유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고 이용마 기자의 삶은 한국 언론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으며, 그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많은 언론인들에게 공정한 보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길에 동반자가 되어달라"는 말을 남기며,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을 위한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결론
이용마 기자님
애쓰고 고생하셨어요
지금 또다시 언론탄압, 언론장악 사태를 겪지않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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