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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조국. 한동훈에게 '느그들 쫄았제'

by 에쩨르 2024. 3. 15.

조국 한동훈에게 '느그들 쫄았제'


조국 대표는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딸과 한동훈 위원장의 딸을 비교하며, 한 위원장의 딸에 대한 수사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유죄 확정 시 승계 금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 지지도가 높아지니 위축된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이 예민하고 불안해진 모양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조 대표는 부산 사투리로 "느그들 쫄았제"라고 말하며, 이는 표준어로 하면 어감이 살지 않을 것 같아서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발언은 조국혁신당의 신규 당원이 10만 명을 넘어서고, 창당 11일 만에 이루어진 성과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도 해석됩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비례대표 유죄 확정 시 승계 금지를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조국 대표와 황운하 의원이 각각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황에서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 대표는 이에 대해 통과 가능성이 제로라고 일축하며, 국민의힘의 제안이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니까 위축된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이 예민하고 불안해진 모양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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