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뉴스 원재윤 프로필, 이슈 논란

고양이뉴스 원재윤 프로필, 이슈 논란

- 프로필

원재윤은 1988년 2월 19일생으로, 현재 36세입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의 운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재윤은 2016년 5월 18일에 '고양이뉴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약 44만 명, 총 조회 수는 약 6,993만 회에 이릅니다.

- 살해협박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의 원재윤 PD는 최근 한 유튜버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튜버 A씨는 지난 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관저 실황 생중계'를 진행하던 원 PD를 찾아다니며, "호텔에서 나오면 도끼로 죽이겠다"는 등의 협박을 했습니다.

원 피디는 16일 오전 <오마이뉴스>에 "(제가 관저 실황) 생중계를 이어가던 도중 채팅창에 'A(유튜버 이름)가 너 잡으러 온대' 같은 말이 올라와서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며

"찾아보니 A씨가 대통령 관저가 보이는 호텔에 들어가 '잃어버린 동생을 찾고 있다'면서 (호텔 직원에게) '이런 사람 본 적 있는지'를 묻고, 다른 호텔 정문에선 차를 수 시간 대놓고도 있었다"고 밝혔다.

- 고양이뉴스 이슈

1.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제기

JTBC 단독 보도: 임성근이 언급했던 '도이치 공범'과 관련된 대화에서 등장한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이종호의 카톡을 근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

주장 내용:

카톡을 보낸 이종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의 핵심 인물.

카톡 직후 삼부토건 주가가 5배 급등.

삼부토건은 해외사업부 철수 중이었고 화장품 회사 DYD가 인수하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삼부토건 주가 상승이 국가 개입에 의한 주가조작 가능성을 의심.


국회 청문회:

2024년 7월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삼부를 골프 모임으로 해석하려 했으나, 고양이뉴스의 주장으로 인해 해당 의혹이 더욱 주목받음.


2. 윾튜브와의 갈등

윾튜브 저격 영상:

윾튜브의 과거 행적이 밝혀지기 전, 그를 비판하는 최초의 저격 영상을 제작.

이 영상으로 구독자 2만 명 돌파.

윾튜브 측은 페이스북에서 반박하며 설전 발생.

당시 윾튜브 팬덤(일명 '윾슬람')의 공격으로 고양이뉴스가 비판받음.


소송과 폭로:

고양이뉴스는 미국 변호사를 선임해 윾튜브를 상대로 소송 준비.

윾튜브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으나, 이는 고양이뉴스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

이후 윾튜브 계정이 영구 차단되었고, 고양이뉴스는 관련 공적을 영상으로 설명.


3. 가짜뉴스 대응 활동

댓글 운동: 2019년 가짜뉴스에 댓글로 대응하자는 주장을 펼침.

신의한수, 가로세로연구소 등 우파 유튜버의 수익창출이 제한되며 후원 계좌를 공개하는 등 영향력 약화.


우파 유튜버 성제준 의혹: 윾튜브 정체 폭로 후, 성제준이 우파 작전세력에 의해 새롭게 떠오른 유튜버라는 의혹 제기.

4. 정경심 재판 방청

매 재판 직관 후 법정 분위기, 검찰 태도, 변호인 측 주장 등을 공유.

언론 보도와 다른 검찰-변호인 간 시각 차이를 알림.


5.이명박 쥐약 테러 미수사건

이명박 쥐약 테러 미수사건은 2025년 1월 초, 유튜버 고양이뉴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테러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제기된 사건입니다.

주요 주장:

고양이뉴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쥐약 테러" 시도가 있었다고 보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과거 풍자적으로 "쥐"에 비유되었던 점에서, 쥐약 사용이 의도적이라는 주장.

고양이뉴스는 해당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테러 시도였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의도가 담긴 행위라고 강조.


관련 증거:

고양이뉴스는 망원카메라로 촬영한 대통령 관저 주변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

해당 영상에서는 테러 시도와 관련된 정황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관저 주변의 모습을 촬영해 의혹을 제기.


6. 대통령 관저 촬영 사건

2025년 1월 3일: 망원카메라로 대통령 관저를 촬영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 송출.

법적 문제: 대통령 관저는 1급 보안시설로,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촬영 및 유포 금지.

대통령실은 고양이뉴스를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 고양이뉴스의 영향

정치,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음.

주로 좌파 성향의 입장에서 활동, 우파 유튜버 및 정치권과 갈등 지속.

활동을 통해 구독자 및 영향력이 급증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