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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분신 시도

by 에쩨르 2024. 3. 2.

분신시도 국민의힘소속

2024년 3월 2일, 국민의힘 소속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하여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정치계에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논란과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후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그가 노원갑 지역에서 공천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한 항의의 표시였습니다. 당시 국민의힘은 노원갑 지역에 대한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으며, 노원을 지역에는 다른 인물이 우선 추천되었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당사에 왔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15분가량 경찰과 대치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다.

경찰에 제압된 장 전 위원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사건은 한국 정치의 복잡한 현실과 공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의 심리적 압박을 보여주는 사례로, 정치적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치적 공천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결론
폭풍전야!!!

야당 공천 시끄럽다고 조롱하던 국민의 힘 역시 큰거 한방이있네요
한동훈 비대위원장
또 뭐라 딴소리 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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