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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한동훈 김영주 비공개회동

by 에쩨르 2024. 3. 2.

한동훈 김영주 비공개회동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비명(비이재명)계에 대한 공천 불이익, 일명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 기류 속에서 김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이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영주 부의장은 과거 더불어민주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그의 탈당은 많은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탈당을 결정한 배경에는 당내 경선에서의 불이익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 부의장은 당에서 하위 20%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바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 부의장과의 회동에서 "함께 정치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김 부의장에게 국민의힘 입당과 총선 출마를 설득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 같은 경륜 있고, 상식 있고, 합리적인 정치를 하는 분과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김영주 부의장 같은 합리적인 명분을 추구하는 큰 정치인을 품기에는 너무 망가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이에 대해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제가 어렵다"며, "조금 더 고민해서 늦지 않은 시간에 답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임시국회를 마감한 후 탈당계를 민주당 시당에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김영주 의원의 이념과 신념과 입장을 공천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바꿀수있는 행태와 반응이 비난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
유유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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