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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3.1절 연설문(2023)

by 에쩨르 2024. 3. 1.


국민들의 3.1절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75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윤석렬 대통령취임 10개월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참여하고 서로 위로했던 지난 촛불 집회 국민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촛불시민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년전 촛불은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퇴진 서명운동과
집회를 겪은 바와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 국가를 세우기위한 독립운동이었습니다  슬픔과 좌절  용기와 열정 탄식속에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냈는지 보여주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다신없을 고통이라며 안심하며 또다시 일어나선 안될 그일을 준비하지못해  인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로 되돌아 가는듯합니다  지금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복합위기 북핵위협을 비롯한 엄중한 안보 상황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 용산의 위기와 정치검사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침몰하는
국내 상황의 흐름을 빨리 해결하지 못해 이상황이 더 지속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그누구도 당대에 탄핵시킬수있을까 의심도들었던 시절에 그 작은 촛불뿐이었던 어두웠던 시절, 그래도 자유와 인권을 위해 흔들리던 국가위기를 촛불로 지켜낸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나라가 위험할때 나라를 위해 광화문으로 뛰어나간 국민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당신들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3.1운동 이후 한세기가 지난 지금도 일본은 과거 궁극주의
침략자이면서 이제는 우리와
레이더를 보편적으로 같이하고 공유하고  일본은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아젠다에 협력하는척 우리를  호구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복합 위기와  북핵위협 안보위기를 극복하기위한
미.일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는 본인들의 가치를 우선으로 공유하는 국가들에게 머리숙이며  끼워주면 뭐든 연대하고 협력해서 한국 국민은 외면하고 미국시민과 일본시민의 자유 확대와 두나라의 번영에 책임있는 기여를 하겠다 서명합니다
이것은 7년전 한국의 부패와 권력타도를 외친 우리 국민들의 그정신과 절대 상반되는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우리가 이룩한 민주주의는 절대권력도  무지한 정치결단도
국가위기를 초래하는것은 막아보겠다는 국민들 한마음의 결과였습니다  그 노력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것이 한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비통해했던  촛불시민 모두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영광의 역사든 부끄럽고 슬픈 역사든 역사는 잊지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합니다  

우리가 우리 미래를 지키고
준비하기위해서   촛불시위가 생각나고 불행한 과거가  다시 시작됐음을 생각하게 하는 바로 오늘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리 모두 시국선언  촛불집회 퇴진 서명운동 정신을 기억해서 자유 평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번 더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백네 번째 3.1절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4년 전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갈망했던 우리가 어떠한 세상을 염원하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합니다. 지금 세계적인 복합 위기, 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상황, 그리고 우리 사회의 분절과 양극화의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그 누구도 자기 당대에 독립을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시절에, 그 칠흑같이 어두운 시절에,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진 선열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조국이 어려울 때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특히,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해서 우리와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공동 번영에 책임 있는 기여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룩한 지금의 번영은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의 결과였습니다. 그 노력을 한시도 멈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에게 제대로 보답하는 길입니다. 영광의 역사든, 부끄럽고 슬픈 역사든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지키고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의 불행한 과거를 되새기는 한편, 미래 번영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해서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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