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7개월만에 사과…“심려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
김건희가 최근 명품백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김건희의 법률 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25일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서 “지금까지 국민들한테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는데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했다.
김건희는 변호인을 통해 대국민 사과 의사를 밝혔으며, 이는 논란이 불거진 지 7개월 만입니다
김건희는 "이번 논란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과는 지난해 11월, 김건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나온 공식 입장입니다.
김건희는 당시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디올' 가방을 받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과는 김건희가 국민들에게 직접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희는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소름, 소름끼친다
쌩쑈도 이런 생쇼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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