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년 프로필, 국감 논란발언

김낙년 프로필, 국감 논란발언

김낙년 프로필

- **출생일**: 1957년 1월 12일
- **고향**: 경상북도 안동시
- **가족**: 아버지 김석현과 어머니 동래 정씨 사이의 3형제 중 차남

# 학력
- **중고등학교**: 충암중학교(5회), 충암고등학교(5회) 졸업

- **대학**: 1981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졸업

- **대학원**: 1988년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1993년 박사 학위 취득, 박사 논문 제목은 「일본의 식민지 투자와 조선경제의 전개」

- **군 복무**: 1981년 3월 23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 제515보병지단에서 소총수로 복무 후 1982년 4월 26일 일병으로 소집해제

#  경력
- **연구원**: 1982년부터 1988년까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 **교수**: 1993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

- **이사**: 2000년부터 경제사학회 이사

- **역사 교과서 집필진**: 2015년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 당시 현대사 집필진으로 초빙

- **연구소 이사장**: 2020년부터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겸직

- **명예교수**: 2022년 동국대학교 퇴임 후 명예교수

- **한국학중앙연구원장**: 2024년 7월 30일 제20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으로 취임

# 연구
- **경제사 연구**: 식민지 근대화론 관점에서 한국 경제사를 연구

- **소득 불평등**: 한국의 소득 불평등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저술로도 유명, 통계청의 경제통계 부실 비판

- **저서**: 식민지 근대화론 관련 저서 외에도 소득 불평등 관련 저서 다수

# 논란.

- ※※ 뉴라이트 인사
- **반일 종족주의**: 2019년 이영훈과 함께 저술한 책으로 논란

- **식민지 근대화론**: 일본의 한국 수탈 부정 및 식민지 근대화론 관련 발언으로 비판받음

- **정치적 입장**: 소득 불평등 문제에 대해 좌파적인 입장을 취하면서도, 식민지 경제사 연구에서는 보수적인 입장으로 알려져 있고 윤석열대통령의 충암고 선배입니다

- **최근 논란**: 2024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취임 후 과거 발언과 관련하여 큰 논란과 반발이 일어남

# 국감 논란 발언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한국고전번역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질의에 답변했다.

그는 과거 "일제가 조선의 쌀을 수탈한 것이 아니라 조선이 일본에 수출한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 없다"고 밝혀 감사위원의 질타를 받았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김낙년에게 "전시 기간에 수탈이라고 하셨고, 전시가 아닐 때는 수출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때 조선이 쌀이 남아서 수출했다고 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낙년은 "쌀이 증산되기도 했고, 쌀 소비를 줄여서 수출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조정훈은 "쌀이 남아서 수출했냐"고 재차 물으며 "수출이든 수탈이든 우리가 이익을 얻었다고 생각하느냐"고 다시 질문했다.

김낙년은 "시장 거래라는 것은 가격이 높아서 이득을 볼 수도 있지만, 가격이 떨어져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며 "특히 대공황기에는 농민들이 쌀을 팔아도 상당히 손해를 봤고, 궁핍한 상황에 처해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낙년은 조정훈의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우리 국민이 입은 피해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그건 물론 인정하고, 제가 경제 분석을 하다 보니 그런 얘기를 말씀드렸는데, 식민지 때 입은 어떤 정신적인 피해 또는 자존심의 손상, 금액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이 경제적인 변화에 의해서 보상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결론
딱 이름값하고 있네
김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