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향 프로필, 발언논란
박지향 프로필
**생년월일:** 1953년 8월 18일 71세
**고향:** 경기도 수원시
- **직책**: 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이사장
- **임기**: 2026년 12월 28일까지 (3년)
#학력 및 경력
- **학력**:
-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영국 노동사 박사학위 취득
- **경력**:
- 뉴욕 프랫대 교수
- 인하대 교수
- 1992년부터 서울대 교수 재직
- 일본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
- 영국 케임브리지대 클레어홀 칼리지 객원연구원
#주요 활동 및 직책
- 영국사학회 회장
-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 대통령 소속 인문학정신문화특별위원회 위원
- 영국사 전문가
- 대표적인 우파 지식인
- 논란
**뉴라이트 역사관**
박지향은 뉴라이트 역사관을 지지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인간입니다
역사 인식은 국가 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주관적 해석이 어떻게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지를,
역사 연구와 교육에서 주관성의 경계가 얼마나 위험한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국감 발언 논란
국회 교육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박지향은
지난해 4월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현재) 한국 국민 수준이 1940년대 영국 시민보다 못하다”
“전쟁기 영국 국민들의 애국심을 얘기하고 있었다. 지도자들과의 관계, 리더십의 수준을 얘기했다”
“1940년대 영국 시민보
다 현재 한국 국민의 수준이 뭐라고 할까요, 시민적 책임감이 약하다”
야당 간사인 문정복 민주당 의원은
박 지향에게
"2023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발언을 했는데, 여전히 같은 생각인가?"라고 질문했고, 박지향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문정복의원이 다시한번
"2023년도 한국인은 1940년대 영국인보다도 못한 거예요?”라고 재차 묻자 박지향은 “저는 그렇게 생각했다, 죄송합니다만”이라고 했다.
그는 "1940년대 영국은 히틀러와의 전쟁 중이었고, 그 당시 국민과 공직자들의 애국심이 현재 우리가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보다 강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발언은 자기 비하가 아니라, 과거의 잘못을 회피하면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국민과 특히 위정자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교육위원들은 "궤변이다", "광화문에서 그렇게 말해보라, 돌 맞는다", "지금 국회에서 할 말이냐"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문 의원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퇴장을 요청했습니다.
여당 의원들 또한 불쾌감을 표명했으며,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박 이사장의 책을 거의 다 읽었지만, 이제는 공직에 있으니 국민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발언을 가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지향은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과한 말을 한 것 같다.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리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 백두산 논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박 이사장에게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표현하는 이유가 중국이 55%, 한국이 45%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백두산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에서 병기를 하지 않는데 왜 우리가 병기를 해야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향은 "저희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병기를 하고 있다"며 "장백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김 위원장이 "중국에서도 그렇게 병기하느냐"고 재차 묻자,
박지향은 "유네스코에서 병기하고 있으며, 백두산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영호 위원장은 박지향이 과거 '세월호, 핼러윈 참사 같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탓만 하는 정신상태'라고 언급한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결론
그냥 박지향 할머니도
국감에서 당당히
헛소리 지껄이는 "미친 노인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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