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노무현 대통령: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대통령

by 에쩨르 2024. 2. 18.

 

#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은 1946년 9월 1일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막노동과 독학을 거쳐 판사와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계에 입문하여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제16대 대통령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관계 개선, 사회정의와 복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과 비난에 직면했으며,
2009년 5월 23일 자신의 고향 부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으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상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본관이 광주인 경상남도 김해 출신으로,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막노동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독학으로 법학을 공부하고,
1975년 30세에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1년을 재직하다가 그만두고
부산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여 여러 인권 사건을 변호했습니다.

그는 1980년대 후반 정계에 입문하여
1998년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일련의 부패 스캔들로
약화된 집권 여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이해찬 후보와
한나라당의 이황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국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가의 주권과 자주성을 강조하고,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재조정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에게 희망과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히 젊은 세대와 여성, 민주화 운동가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2007년 10월 평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한 10월 평양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한반도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력이 이루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재조정하고,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외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미국의 THAAD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배치 문제에 반대하고,
지역 배치를 허용하는 타협안을 이루어냈습니다.
이것은 미국과 대한민국 사이에서 중대한 논쟁의 대상이었던
THAAD 시스템을 배치를 막는 데 성공한 중요한 업적입니다.

그 외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회정의와 복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발전,

교육개혁과 문화창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부패와 불법을 척결하고, 정치와 경제의 구조개혁을 추진했습니다.
그는 또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강화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자원을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교육의 질과 공정성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하려고 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과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국내외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 경제적 위기에 대처하면서,
자신의 정책과 가치를 실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책과 가치는 일부 세력과
국민들의 반대와 저항을 만났으며,
그는 끊임없는 공격과 비방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이
부당한 수사와 기소에 휘말리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는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2009년 5월 23일 자신의 고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으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그의 장례식은 2009년 5월 2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되었으며,
약 500만 명의 국민들이 조문하고 애도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고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은 2004년 3월 12일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의 주도로 통과되었습니다.
탄핵 소추안의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거법을 위반하여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부패와 불법을 저질렀다는 의혹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국가의 파탄을 초래했다는 비판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국가의 안보를 위협했다는 비난

(이런 이유라면 윤석열대통령은 벌써 탄핵되었어야합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2004년 5월 14일 탄핵 소추안을 기각하였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탄핵 소추 64일 만에 대통령 직무에 복귀하였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 소추안의 이유가 탄핵의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며,
탄핵이 국민의 민주주의 의지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사건이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그룹 회장으로부터 받은 명품 시계를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논두렁에 버렸다는 허위 보도를 말합니다.
이 보도는 2009년 5월 SBS에서 나왔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와 도덕성을 훼손했습니다.
이 보도는 국정원이 주도해서 과장하고 왜곡한 것으로 의심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개입
했다는 의심대는 정황이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개입한 정황

 


-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상대였으며,

대선에서 승리한 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과 가치를 부정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과 친노 정치인들을
수사하고 처벌하려는 정치보복을 벌였습니다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정원장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공작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국정원 예산으로 민간인 댓글부대를 운영하고,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풍문을 확인하는 데
예산을 쓰는 등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 2009년 5월, 검찰은 박연차 전 태광그룹 회장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받은 금품을 뇌물로 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협박하고,
소환 당일에는 자정을 넘겨가면서까지 수사를 했습니다.
검찰은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논두렁에 버린
명품 시계를 찾아내려고 했으나, 이는 허위 보도였습니다.

- 이러한 검찰의 수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와 승인이 있었다고 의심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와 도덕성을 훼손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의 수사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겪었으며,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애석하고 비통한 일"이라고 말했으나,
이는 위선적인 표현이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가족들에게도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이명박 정권의 정치보복과 무능한 검찰의 수사로 인한
비극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의 삶과 죽음으로 국민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협력,
사회정의와 복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발전 등의 가치를 전파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민들에게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한 소신과 정직, 용기와 희생,
사랑과 용서, 겸손과 자존감 등의 덕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었으며,
그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힘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대통령이었으며,
그의 꿈은 우리 모두의 꿈이 되었습니다.

 

마무리


그립습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유일한 대통령
대한민국을 절절하게 걱정하던
애틋한 대통령
다신 오지않을것같은 절망감에
더욱 생각나는 나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서...

당신이 없는데
사람사는 세상을
꿈꿀수 있을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