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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대통령 김정은 ‘핵 사용 생각 없다’

by 에쩨르 2024. 5. 18.

문재인 전대통령 김정은 ‘핵 사용 생각 없다’ 말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내용
문재인 전 대통령은 최근 발간한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화 내용을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김정은의 핵 사용 의사 부인

-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핵을 사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김 위원장은 "나에게도 딸이 있는데 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핵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이를 통해 김 위원장이 핵 포기 의지를 표명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회고

- 문 전 대통령은 이번 회고록에서 당시 남북정상회담 관련 내용을 상세히 기술했습니다.

- 그는 김 위원장과의 대화에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 문 전 대통령은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정보: 남북정상회담 경과
-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 이 회담에서 두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합의했습니다.

- 이후 2018년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2019년 6월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담 등이 이어졌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핵 사용 의사가 없다고 직접 밝혔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를 계기로 문 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고록 발간을 통해 당시 남북 정상 간 대화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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