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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용만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영입

by 에쩨르 2024. 3. 12.

민주당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영입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1월 17일,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22대 총선의 8호 영입 인재로 선정했습니다. 1986년생인 김 이사는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 귀국하여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김 이사의 가족 역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범 김구선생님 둘째 아들이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며, 아버지는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입니다. 병무청은 김구 선생의 광복군 창설 공로를 인정하여 2014년 김 이사 일가에 '병역명문가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전역 후, 김 이사는 방산 제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6년간 근무하였고,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국가인재로 영입되어 선거대책위 산하 역사정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대선 후에는 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민주당은 김 이사가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고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전통과 역사를 수호하고 미래를 밝혀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이사는 윤석열 정부의 왜곡된 역사관으로 인한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사람과 미래' 전북콘서트는 2024년 2월 18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콘서트는 민주당의 영입인재들을 소개하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진단하며,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콘서트의 첫 번째 순서에서 김용만 영입인재는 자신의 가족사를 소개하며, 안중근 의사와의 사돈 관계도 밝혔습니다. 그는 독립운동과 관련된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정권과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중단된 독립운동 관련 사업들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김용만 영입인재는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8호 영입인재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안중근 의사와 김용만 씨의 사돈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두 동생 중 한 명인 안정근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했으며, 그의 딸 안미생은 김구 선생의 장남 김인과 결혼하여 두 가문이 사돈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은 '곁사돈'이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관계는 두 집안이 서로 신뢰하고 독립운동을 함께 했다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그는 현 정부를 친일 반민족 세력과 비교하며, 헌법을 부정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총선을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하며, 누가 나라의 주인인지를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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