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

민주당, “투기 의혹” 세종갑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

더불어민주당은 이영선 후보의 세종갑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이는 후보가 재산현황을 허위로 제시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해당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이 후보는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갭투기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 검증 과정에서 재산보유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공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갑 이영선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고, 후보가 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 후보에 대한 긴급지시를 내렸으며, 이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해당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으로 의석을 하나 손해 보게 되지만, 부동산 투기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 후보의 공천 취소로 세종시갑 선거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영선 후보가 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며 법적 조치도 취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하여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어 향후 선거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세종갑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