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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

by 에쩨르 2024. 3. 22.

윤대통령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3월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북한의 잠재적 도발에 대한 대응 방침을 명확히 하면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적당히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북한이 지속적으로 서해와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남북이 70여 년 간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으로 인정해 온 NLL(북방한계선)마저 불법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해상국경선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확고하게 지키기 위해, 우리 군은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그리고 같은 해 연평도 포격전을 기억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55명의 전사자를 기리며, 북한의 과거 도발을 잔인무도한 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천안함이 13년 만에 더 강력한 전투력을 갖춘 호위함으로 부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가 부상을 입은 장병들과 전사한 분들의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우리의 호국 영웅들이 확실히 예우받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무조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하신다는 우리 대통령~북한과의 조율과 대화 다 필요없습니다. 든든합니다.
우리 대통령 덕분에 북한과 전쟁이 발발할것 같습니다
전쟁나면 그냥 국민들만 죽고 다치면 되니까 별 걱정이 없습니다
대통령의 남다른 애국심과 국민을 걱정하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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