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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배현진 프로필과 논란들

by 에쩨르 2024. 6. 19.


'배신자' 배현진 프로필과 논란들

배현진 프로필


- **생년월일**
1983년 11월 6일 (현재 40세)

- **출생지**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 **학력**
  - 녹양초등학교 졸업
  - 대흥중학교 졸업
  -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정보방송학 학사
  -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 수료

- **경력**
  - MBC 아나운서
  - MBC 국제부 기자
  - MBC 뉴스데스크 앵커
  - 자유한국당 비대위 대변인
  - 국민의힘 소속 제21·22대 국회의원

- **종교**
개신교 (장로회)

- **지역구**
서울 송파구 을 (21·22대)

- **당내 직책**
당무위원 겸 서울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배현진 논란들


**2012년 MBC 파업**은 김재철 사장의 퇴진과 공정 보도를 위한 쇄신 인사를 요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회사 측이 특정 기사 송고를 제한하거나, PD수첩 '4대강의 비밀'편 방송을 미루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노조와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이에 따라 직원들은 약 **170일간의 파업**을 벌였습니다.

파업의 결과로, 2017년에는 MBC 노조가 72일간의 총파업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배현진은 당시 진행 중이던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 결정은 동료들과 여론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그녀에게 '배신자'라는 꼬리표가 붙게 만들었습니다.

배현진은 사내 게시판에 "더 이상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며 "적어도 뉴스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동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일부는 그녀의 결정을 개인의 성향과 과거 행동 패턴으로 보고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녀의 복귀 결정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싸늘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MBC의 한 관계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명분이 있어서 파업을 철회했다면 동료들도 이해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사측에서 그녀를 회유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교통사고를 이유로 한동안 집회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이 동료들을 자극했다고 합니다.

배현진 인성


배현진은 과거에 사유리를 자신 보다 손 아래로 보고 반말을 한 적이 있다. 이에 사유리는 사유리(1979년생)배현진(1983년생)에게 나이를 물어본 후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는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라고 했었다.

사유리는 이를 2013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에 나와 그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였다

진중권 VS 배현진


여당을 비판하면서 미래통합당에 조언을 했던
진중권이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라며 "도대체 머리에는 우동을 넣고 다니나"라고 하자

배현진은 "한 때 창발적 논객이셨는데 최근 삶은 소대가리 식의 막말 혹은 똥만 찾으시니 그저 안타깝다"며
"많이 힘드신가 보다"
라며 대응했다.

수상경력 부풀리기


배현진은  "숙명여대 재학 중 열린 ‘숙명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선 ‘베스트 스피커상’을 탔다고 말했으나

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2007년 제6회 ‘숙명 토론대회‘에서 은상을, 같은 해 열린 제 3회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서는 ‘스피커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하자

"베스트스피커상을 탔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 “수상 경력을 ‘셀프 업그레이드’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는 이유를 들어 "CBS 노컷뉴스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면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자

법원은 “원고가 ‘베스트스피커상을 수상했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언어 용법과 전후 문맥에 비춰보면 원고가 베스트스피커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으로 인식된다”며
“피고(CBSi)가 기사에서 ‘배현진이 인터뷰에서 스피커상을 베스트스피커상으로 부풀려 설명했다’고 기재한 것이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판결은 확정됐다.

판결 확정 직후 CBSi는 법원에 소송비용액 확정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2019년 9월 인용 결정을 하자 배현진이 항고했지만 패소해 미래통합당과 함께 각각 300여만원의 소송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지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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