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명예훼손으로 배현진 고소

김정숙 여사 명예훼손으로 배현진 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2018년 11월 자신의 인도 방문과 관련하여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배현진 의원을 고소하였습니다.

이 의혹들은 김 여사가 타지마할을 방문했을 때의 '호화 기내식' 비용과 '셀프 초청' 주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외교부가 인도 측에 김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먼저 타진했다며, 이를 사실상의 '셀프 초청'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 간의 수의계약서 내용을 근거로 대표단 36명의 기내식비로 6292만원이 소요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건영 의원은 김 여사가 실제로 이용한 식사비는 총 105만원이며, 전체 비용의 4.8%에 불과하다고 반박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김 여사 초청장을 공개하며,
김 여사가 인도 측의 초청을 받고 방문한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회고록을 들고 기다리라며,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김정숙 여사에 대한 수사가 곧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 사건을 다루는 국민의힘 특위는 고발인측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배현진을 한마디로 정의
관종. 강약약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