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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경호 변호사 프로필 법무법인 호인 대표 변호사

by 에쩨르 2024. 6. 22.

김경호변호사 프로필


- **나이: 1971년생
- **직위: 법률사무소 호인의 대표 변호사
- **전문 분야: 군사법, 특히 군사법무관 출신으로서 군 사건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
- **학력:성균관대학교 법대 중퇴
- **자격: 2016년 변호사 자격 취득
- **추가 자격: 변리사, 세무사 자격 보유
- **경력: 군법무관 16기, 검사, 국선변호인, 공직(정부/지자체) 근무 경험
- **언어 능력: 영어 가능

대한민국의 군법 전문 변호사이다.

서울 출신으로 제44회 사법시험과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이다. 2016년 군을 전역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2023년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에 관련하여 집단항명수괴죄 혐의를 받았던 해병대 군사경찰병과장 박정훈 대령과 해병 1사단 포병여단 7대대장 이용민 중령의 변호인을 맡아 유명해졌다.

2024년 6월 21일자 법사위 청문회 중 본인의 발언 및 임성근 해병대 사단장과 1분 배틀을 본 시청자들은 김경호 변호사는 'AI' 또는 '우영우'가 아니냐는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김경호 변호사와 임성근 전 사단장 간에 논쟁

김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이 현장에서 직접 지휘를 했으며, 그로 인해 가장 큰 책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임 전 사단장은 자신이 현장 지휘가 아닌 '현장 지도'를 했다고 반박하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이 현장에 두 번이나 방문했고, 화상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여단장의 진술을 인용하며, 임 전 사단장의 현장 지휘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임 전 사단장은 사고를 유발한 바둑판식 수중수색 지시에 대해서도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미 여단장이 안전성 차원에서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호우피해 복구 작전을 준비하고 있던 부대에게 아무런 준비 없이 실종자 수색 작전을 지시한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 상병의 수중 수색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증언한 부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변호인 김경호는 임 전 사단장의 증언이 자신의 이전 발언과도 배치된다며, '허위 증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의 증언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당시 수중수색 사진을 보지 못했다는 그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김경호 변호사님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하여 임성근 전 장관의 증언을 효과적으로 반박하며 탁월한 변론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군 관련 전문성과 사건 세부 사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돋보였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결론
답답한 청문회
변호사님 덕분
에 속이 뻥뚫렸습니다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이용민중령님과 박정훈대령님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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