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수미 테리 비밀요원 논란

by 에쩨르 2024. 7. 18.

수미 테리 비밀요원 논란

#수미테리 경력

- **중앙정보국(CIA)**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 문제 선임 분석가로 활동하며 수백 건의 정보 평가를 작성했습니다

- **국가안전보장회의(NSC)**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 일본 및 오세아니아 담당 국장으로 활동하며 미국 정부의 대외 정책을 조정 및 실행했습니다

- **국가정보위원회(NIC)** 동아시아 담당 부국장으로 활동했습니다

- **컬럼비아 대학교 웨더헤드 동아시아 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활동했습니다

- **CSIS 한국 석좌**
2017년부터 활동하며, 한국 관련 연구를 주도했습니다

- **윌슨 센터** 현대자동차-한국재단 한국 역사 및 공공정책 센터 소장으로 2021년부터 활동 중입니다

### 학문적 및 공공 활동

- **뉴욕 대학교**
정치학 학사 (1993년)

- **터프츠 대학교 플레처 법외교대학원**
국제 관계 박사 (2001년)

- **미디어 활동**
MSNBC와 NBC 뉴스 프로그램의 분석가 및 해설자로 활동하며, 국제 정치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평하고 있습니다

### 수상 및 인정

- **CIA 외국어 상**
2008년 수상

- **다양한 리더십 및 임무 지원 상**
그녀의 뛰어난 리더십과 임무 수행 능력으로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수 미 테리의 논란은 최근 미국 법무부가 그녀를 한국 정부를 위한 비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미 테리 혐의내용

1. **비밀 요원 활동**
수 미 테리는 2013년부터 한국 정부를 위해 비밀리에 활동하며, 미국 정부의 비공개 정보를 한국 정부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외국 대리인 등록법(FARA) 위반**
그녀는 외국 대리인 등록법을 위반하고, 한국 정부를 위해 로비 활동을 하면서도 이를 미국 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뇌물 수수**
그녀는 한국 정부로부터 명품 핸드백, 고급 식사, 그리고 약 37,000달러의 자금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 **명품 선물**
수 미 테리는 루이비통 핸드백($3,450), 보테가 베네타 핸드백($2,950), 돌체 앤 가바나 코트($2,845) 등의 명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급 식사**
그녀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고급 식사 대접을 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 **비공개 정보 전달**
2022년 6월, 미국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나온 정보를 한국 정부에 전달한 혐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자금은 그녀가 운영하는 한국 관련 공공 정책 프로그램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변호인의 주장

수 미 테리의 변호인은 이러한 혐의가 근거 없으며, 그녀의 독립적인 학자 및 분석가로서의 활동을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그녀가 오랜 기간 동안 미국에 봉사해왔으며, 한국 정부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수 미 테리는 한국과 관련된 국제 정치 문제에 대한 전문가로서, 여러 매체에서 자주 인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 및 공공 정책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며, 수 미 테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법적 절차를 통해 더 많은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