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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신장식MBC하차 : 행정독재 그만해. 총선 출마?

by 에쩨르 2024. 2. 2.



 

신장식 변호사
mbc하차 이유

 

신장식 변호사와 김현정의 뉴스쇼 프로그램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여권 비판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 측을 공격하거나, 불리한 내용을 전달한 방송을 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법정 제재는 방송사 재승인 심사에서 감점 사유로, 중징계에 해당합니다

신장식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동산 중과세 반대 입장 등을 비판하면서
"(윤 대통령이) 지금 자신만의 메타버스에 사시나 보다,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자본주의 초기 18세기"라고 발언

신장식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하차 사유는 “MBC에 더 부담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신 변호사는 1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방심위가 공정성과 중립성이라는 추상적 기준 뒤에 숨어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를 압박하고 있다”고 했다.
 

 


방심위가 헌법 정신에 반하는 무리한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이런 배경엔
윤석열 대통령의
‘비뚤어진 언론관이 있다
’고 진단했다.

“정권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이용해 사실상의 사전검열을 하는 겁니다.
헌법은 사전검열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요. 행정독재라고 봐야죠.”

“윤 대통령은
‘언론관’이 없고 ‘공보관’만 있다
.
언론은 사상의 자유 시장에서 공론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공보는 ‘내가 이걸 주면 저들이 이렇게 쓴다’는 관점이다.
선방위에서 패널 구성이 편향적이라는 지적을 했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방심위 이어 선방위도 중징계

법정저제의견을 낸 임정열 심의위원(선관위 추천)은
"좋은 말도 이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는지 안타깝다"면서 거칠게 비판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지난 1월 30일
윤미향 무소속 의원 사건을 수사한 검사 실명을 공개하면서
비판한 사회자 발언 등을 문제 삼아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대한 법정 제재(경고)를 결정했다.
연이어 법정 제재를 받게 된 MBC는
향후 방송사 재승인 심사에서 크게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선방위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1월 9일 방송분)에서
패널로 나온 장성철씨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이상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 등을
비판한 발언 등에 대해 법정 제재로 방침을 정했다    
선방위는 이와 별개로 지난 1월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준일 패널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비판한 발언에 대해 행정지도(권고)를 하기로 했다  

또 지난 1월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진중권 패널이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의원 감축 제안을
비판한 발언 등에 대해서도 법정 제재를 전제로 한 관계자 의견 진술을 결정했다.

언론의 자유와 책임


민주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언론이 권력에 대해 비판하고 감시할 수 있는 권리이고,
언론의 책임은 언론이 사실에 입각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며,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신장하는 의무입니다.

따라서, 언론의 자유와 책임은 균형 있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권력의 간섭이나 탄압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고,
언론의 책임은 언론 윤리와 기준에 따라 실천되어야 합니다.  
 

 


내 편이 아니면,
내 귀에 듣기 좋은  
콧노래가 아니면,
그 어느 누구든 90도로
허리숙일 준비가 돼있지 않았다면.  

처벌하고. 징계하고. 고발하고. 고소하고.  압수수색
수십번 수백번하고 ...

이게 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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